아~~~ 정말 왜 이렇게 요즘 추운 건지.. 어차피 주말엔 늘 집콕이지만 요새 같아선 일이고 뭐고 일주일 내내 집콕하고 싶어 진다.. 아점을 먹었는데도 군것질이 하고 싶다.. 365일 다이어트를 외치면서도 줄어들지 않은 이 식욕...ㅜ.ㅜ 하.. 미친 듯이 단 게 먹고 싶은 기분.. 결국 요기요 마트( 요마트) 서 이것저것 담아 배송. 배민 등 배달 앱이 많은 요즘 예전보단 시들해진 요기요를 난 아직도 쭈욱 쓰고 있다. 가장 큰 이유는 그냥 쓰던 거라서 그런 것도 있고 '요마트'때문이다. 요편의점도 가끔 이용 중이지만 요마트의 칼배송은 진짜 이길 수가 없어 요샌 늘 요마트에서 주문한다. 진짜 요마트.. 품절이 많아서 그렇지 주문하고 무조건 한 시간 이내에 온다. (오늘은 20분 만에 온 듯!) 요기요 앱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