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로 쿠키에 이은 제로 다크 누드 케이크. 얼마 전에 편의점에서 보니 제로 젤로랑 초쿄도 있던데.. 그것도 조만간 먹어 봐야겠다. ㅎㅎㅎ 쉽게 말하면 무설탕 초콜릿 케이크. (왜 누드가 붙었는지는 모르겠지만... ) 몽쉘 같은 칼로리 폭탄이 당길 때 대용품으로 먹으면 될 것 같다. 얼마나 몽쉘의 달달함을 채워 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죄책감은 덜 들 것 같다. (자기 합리 개쩔음...ㅋㅋㅋ) 가격은 12개 한 박스에 3840원. (울 동네 마트 기준. ) 제로 쿠키와 마찬가지로 깔끔한 패키지. 식욕을 막 자극시키지 않게 하려는 건 의도한 걸까? ㅋㅋ 먹음직스러워 보이진 않네...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때 내가 간과했던 것이 있었다. 저 문구를 보았더라면..... 역시나 전성분은 당류 제로. 이것 만큼은 확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