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부터 가려고만 하면 일이 생겨 못 갔던 정호영 셰프의 우동 카덴을 드디어... 가는 날! 다행인지 추위도 조금은 누그러졌다. (웨이팅이 기본이라 추우면... ㅜㅜ) 내가 간 곳은 합정역에 있는 우동 카덴. 찾기는 쉬운 편인데 외관은 꽤 낡아보여서 일본의 오래된 가락국수집을 연상케 했다. 위치는 합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. 못 찾으면 5분 ㅋ (주차장은 양 옆으로 2대 가능. ) 다행히 절친이 홍대 일대를 너무 잘 알아서 그냥 난 암 생각 없이 감 ㅋㅋ 메세나폴리스 바로 뒤 편이라고 함. 말해줘도 나는 잘 몰라서 그냥 졸래졸래 따라감. ㅎ 11시 30분부터~ 14시 40분까지 점심 영업을 하고 브레이크 타임. 그 뒤에 17시 30분부터 21시까지 저녁 영업을 하네요. 웨이팅을 덜 하기 위한 ..